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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6:19

    미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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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란 그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준다.최근에 본 몇 편의 영화가 망작이라 시간낭비라는 소견이 들었지만 그런 얄팍한 느낌을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전쟁신이 첫 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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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 대전이라는 기본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많이 알려진 이야기 덕분에 사실의 전후 과정을 고려할 필요 없이 펼쳐지는 웅장한 전투 장면을 보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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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기의 공중전과 함정을 공격하기 위해 펼쳐지는 방공포를 뚫고 전진하는 활공 장면은 마치 게처럼 엄청난 몰입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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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더를 많이 해서인지 수도 없이 죽어 버린 본인은 생명에 대한 고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무섭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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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배우 역할의 베스트 에드 스크레인, 여러 영화에서 만난 얼굴이지만 그래도 아직 낯설다.맥크라스키 역의 루크 아이번스도 마찬가지다.Sound는 매우 유명한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 Sound에도 매우 완성도가 높다. 배우에게 집중하지 않고 화면에 집중할 수 있는 요인이 아니었다는 자신의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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