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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주운전 이진아웃 2회 이상 변경된 처벌은?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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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르긴 해요. 하지만이실수가사회적으로정해진약속인경우도있죠. 쉽게 예기하고 특정한 행위를 한 경우 형벌을 가한다고 규정한 사회적 약속인 법률을 예기할 수 있습니다. 사회 안정을 위해 규정한 법률은 하나산 생활에서 일어나는 실수처럼 가볍게 취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각종 형벌을 가할 수 있고 전과자 낙인으로 부수적인 불이익까지 입습니다. 따라서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게 받을 불이익을 감안하더라도 결코 법에 정해진 금지행위를 지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늘 예기치 못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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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상 동 1범행을 반복할 경우 개전의 정이 전혀 없다는 점을 고려하고 가중되고 처벌하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고로 각종 범죄의 경우 재범으로부터는 이미 한 번의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고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을 감안해 중한 벌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조계는 유독 상습적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우만이 관대한 모습을 보인 게 사실이었습니다. 바로 2회 이상 적발 때 가중되고 벌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소리 주운 전 이징아우토이라는 제도가 대표적으로 거론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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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새로운 음주 운전의 바이너리에 따라 달라진 처벌 기준은 어떤 것일까요? 우선 3회 이상 재범자부터 강하게 벌하겠다는 3진 아웃 제도를 2회 이상 재범자에서 격상하고 적용하도록 변경된 부분이 가장 주목할 사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2번만 단속을 받아도 2년간의 면허 취득을 하지 못하는 행정 벌부과되고, 벌금과 징역형의 형벌도 과거보다 높은 수준에서 붙여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단속 기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면허 정지의 경우'0.05%(과거)->0.03%(현재)'면허 취소의 경우는 '0. 하나 퍼센트(과거)->0.08%(현재)'으로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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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러한 소음주 운전의 바이널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전히 괜찮고 부주의한 행동이 어떤 사회적 폐해를 가져올 수 있는지 동감하지 못하고 그저 단순한 실수라고 주장하며 범행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개정 도로교통법으로 인해 법조계의 실무적 변화를 얕잡아 보고 과거 숱한 언쟁을 불러일으켰던 구시대적 법조계의 처벌 수위만 떠올리며 괜찮다는 큰 화를 입지 않는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그 의견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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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에서 휴대전화 대리점을 운영하는 R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단속에 걸린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거의 매일 벌금형으로 끝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경계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사람만 다치게 하지 않으면 구속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일을 하다 보면 확실히 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면허를 취득하지 않도록 조심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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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R 씨는 거래처 손님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상당한 양의 음주를 했는데도 직접 운전을 하는 실수를 또 저지르고 스토리를 했습니다. 대리기사도 오지 않고,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 라는 견해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 때문에 R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음주 단속에 걸려 면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는 견해에 겁이 나면서 호흡측정에 응하지 않았고, 음주측정 거부 혐의까지 더해져 입건돼 스토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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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역시 과인 소음주 운전의 바이너리로 재판을 받으러 과인 오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최근까지 법원에 출석할 사람이 없었던 R 씨는 크게 당황했고 이러다 내 신변에 큰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R 씨의 상황은 정말 '찾으러 갔다', '예를 들어 달고 온다'는 속담이 맞을 정도로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용서받기 힘든데, 경찰관의 호흡측정 요구를 수차례 거부해 공권력 낭비를 불러내 하나로 묶었다는 점에서 더욱 죄질이 나빠지도록 자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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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소리 주는 측정 거부는 공무 집행을 방해했다는 점에서 점차 소리 주는 측정에 응한 사례보다 2배 처벌을 높이고 있는 범죄입니다.즉, 한 번만이라도 받는 처벌 수위가 상당한데 R 씨처럼 비슷한 범행 이력을 가진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하면 구속으로 이어질 정도의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겁니다. 그러자 이런 사정을 모르고 면허장 합격이 취소되는 데만 급급했던 R 씨는 법의 무지로 크게 잘못된 실수를 저질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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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법조계가 냉랭하게 변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극형에 처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꼭, 음주 운전의 2진 아웃 형사 절차에 대한 태도와 대응 방식에, 그러니까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만약 형벌이 애초부터 일률적으로 결정됐다면 재판을 할 이유가 없고 검사나 판사의 변호인이 존재할 이유도 없잖아요. 사람의 기본권을 상당히 침해하는 형벌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까요. 언제든지 위와 관련된 협력이 필요하시면 필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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